공간소개

이태원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노마드빌리지(Nomadvillage)입니다. “경제적인자유를 꿈꾸는모임” 노마드파워에서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복합문화공간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공간 츠타야를 창립한 마스다무네아키. 그는 돈을 버는 목적은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 했다. 
그는 돈, 인맥, 경험, 능력을 쌓을 수 있는 회사, 인간으로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학을 다니면서 2014년 UCS(Ulsan Culture Shock)라는리저널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런칭했다. 칵테일을 판매하고 스트릿 문화를 지향하는 그런 바이브의 브랜드. 졸업하던 해 890AGIT라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었다. 낮에는 차와 커피를 마시고 밤에는 칵테일과 맥주를 마시며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런 공간. 

2020년 코로나 시대, 나는 또 다시 복합문화공간을 떠올린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의 비즈니스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가 말한 ‘융합’의 단어의 의미는 뭘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임 : 
노마드파워(NomadPower)

블랙파워(Blackpower). 흑인 민주화운동에서 나온 이름이다. 그렇다면 노마드들의 민주화운동은 어떨까? 그렇게 지은 노마드파워라는 이름.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디지털노마드가 4차산업혁명에 앞서 새로운 물결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 그 마음 하나로 노마드파워(Nomadpower)는 이미 시작되었다.

노마드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열었더니 70여명이 모였다. 이제는 노마드라는 단어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란걸 깨닫는다. 노마드들의 첫번째 모임 이후,
5명의 운영진들이 모여 강연을 계획했지만 대한민국 방역은 비상단계로 돌입했고, 모든것이 멈췄다.

나는 무엇을 상상했을까?
비대면, 언택트의 사회가 계속해서 우리를 노마드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